‘오흐탕크 한글 텍스트 / 디스플레이 (Ortank Hangeul Text & Display)’ 는 기하학적 형태의 한계를 탐구한 결과물인 오흐탕크 텍스트, 디스플레이의 한글 버전입니다. 직선형 그로테스크 스타일에서 오는 약간의 고전적인 느낌에 단순함이 결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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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나무도 보석을 길에 흘리네. 깊이 묻어두었던 심중이란 그처럼 어여쁜가 가을엔 나무도 보석을 길에 흘리네. 깊이 묻어두었던 심중이란 그처럼 어여쁜가 가을엔 나무도 보석을 길에 흘리네. 깊이 묻어두었던 심중이란 그처럼 어여쁜가 가을엔 나무도 보석을 길에 흘리네. 깊이 묻어두었던 심중이란 그처럼 어여쁜가
아홉가지 굵기 다양하게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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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흐탕크 한글 텍스트 / 디스플레이 글꼴가족은 각각 9종(Thin, ExtraLight, Light, Regular, Medium, SemiBold, Bold, ExtraBold, Black)의 굵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Weight: Black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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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새는 그 씨앗 한 알 물고 강을 가로질러 산의 잔등 위 흰 억새 밭을 지나 향기로운 나무의 일생을 이끌고 가리라. 이쯤이면 새는 그 씨앗 한 알 물고 강을 가로질러 산의 잔등 위 흰 억새 밭을 지나 향기로운 나무의 일생을 이끌고 가리라. 이쯤이면 새는 그 씨앗 한 알 물고 강을 가로질러 산의 잔등 위 흰 억새 밭을 지나 향기로운 나무의 일생을 이끌고 가리라. 이쯤이면 새는 그 씨앗 한 알 물고 강을 가로질러 산의 잔등 위 흰 억새 밭을 지나 향기로운 나무의 일생을 이끌고 가리라.
디지털 느낌의 오흐탕크 텍스트
이
오흐탕크 한글 텍스트는 어느 크기에서든 알맞게 가독성을 최대한 유지합니다. 서체는 큰 단락 형식뿐만 아니라 작은 텍스트까지 여러 종류의 콘텐츠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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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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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ont size 86 px
오흐탕크 한글 텍스트 / 디스플레이는 지오매트릭 그로테스크 계열의 서체로 기하학적 형태의 한계를 탐구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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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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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ont size 24 px
오흐탕크 (Ortank) 한글 텍스트 / 디스플레이는 지오매트릭 그로테스크 계열의 서체로 기하학적 형태의 한계를 탐구한 결과물인 오흐탕크 텍스트(Ortank Text), 오흐탕크 디스플레이 (Ortank Display)의 한글 버전입니다. 직선형 그로테스크 스타일에서 오는 약간의 고전적인 느낌에 단순함이 결합되었습니다. 서체는 큰 단락 형식뿐만 아니라 작은 텍스트까지 여러 종류의 콘텐츠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느낌의 오흐탕크 텍스트는 어느 크기에서든 알맞게 가독성을 최대한 유지합니다. 디지털 느낌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지닌 오흐탕크 디스플레이는 굵기가 커질수록 디자인 의도가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디스플레이만의 독특한 모양들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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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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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ont size 12 px
오흐탕크 (Ortank) 한글 텍스트 / 디스플레이는 지오매트릭 그로테스크 계열의 서체로 기하학적 형태의 한계를 탐구한 결과물인 오흐탕크 텍스트(Ortank Text), 오흐탕크 디스플레이 (Ortank Display)의 한글 버전입니다. 직선형 그로테스크 스타일에서 오는 약간의 고전적인 느낌에 단순함이 결합되었습니다. 서체는 큰 단락 형식뿐만 아니라 작은 텍스트까지 여러 종류의 콘텐츠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느낌의 오흐탕크 텍스트는 어느 크기에서든 알맞게 가독성을 최대한 유지합니다. 디지털 느낌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지닌 오흐탕크 디스플레이는 굵기가 커질수록 디자인 의도가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디스플레이만의 독특한 모양들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흐탕크 텍스트 / 디스플레이 글꼴가족은 각각 9종(Thin, ExtraLight, Light, Regular, Medium, SemiBold, Bold, ExtraBold, Black)의 굵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변 글꼴(축: 굵기, 광학크기)도 별도로 제작해 사용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컨셉을 구상할때 가장 고민 했던 부분은 구조였다. 최대한 기하학적 형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되 너무 조형미만을 강조하고 싶진 않았다. 사실 완전히 기하학적인 구조를 강조하려면 탈네모꼴이 맞을까 싶다가도 본문사용을 위한 가독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해서 네모꼴로 가되 살짝 중심선을 위로 잡고 이응의 형태들을 최대한 정원의 느낌을 유지하게끔 했다. ㄱ,ㅋ의 경우, 가로모임꼴에서는 기둥 끝 부분이 날카롭게 휘어있다. ㄴ, ㄷ, ㄹ, ㅌ의 연결 줄기도 마찬가지로 날카롭게 올라와 모음줄기와 연결되있다. 이 부분은 과거 40-70년대 주로 사용된 과도기적 형태의 레터링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지점은 오흐탕크 라틴 디스플레이가 지니는 날카로운 인상과도 연결된다. 또다른 독특한 특징으로는 ㅇ, ㅎ에서 보이는 꺾임 형태이다. 이는 오흐탕크 라틴 디스플레이 O, o의 형태에서 보이는 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애초에 기하학적 구조인만큼 좀 더 형태적 닮음을 강하게 추구하고 싶었다. ㅈ, ㅊ, ㅉ의 경우,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지점에 대비를 줘 좀 더 디스플레이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ㅅ, ㅆ의 경우, 연결 지점을 살짝 절단해 디지털적 느낌을 한층 더 부가시켰다. ㅍ의 경우도 기둥과 기둥 사이에 장식적인 느낌을 살짝 가미했다.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오흐탕크 디스플레이
삼
디지털 느낌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지닌 오흐탕크 디스플레이는 굵기가 커질수록 디자인 의도가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디스플레이 스타일만이 지닌 독특한 모양들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